SNS활용방안: 세상과의 소통! 소통! 정창덕 교수

SNS활용방안: 세상과의 소통! 소통! by 정창덕 교수

SNS활용방안: 세상과의 소통! 소통!
유비쿼터스학회 회장 & 고려대 정창덕 교수 

1972년 3월 25일에 출발한 40년 전통의 광컴직업훈련학교 교육장에 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되었고, 1부 SNS활용방안에 관한 정창덕 교수의 강의 내용의 일부만을 요약했습니다. ^^

SNS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 트위터는 '정보 미디어', 페이스북은 '친밀성 교환'

2. 감정과 의견이 트윗이 전파 속도가 빠르다.

3. SNS는 스토리 미디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4. 사진과 함께라면, 훨씬 더 사회적 영향력이 높다

5. 개인적인 미디어; 기관/조직보다 사적인 관계

6. 정치가는 개인적인 소신, 정부는 정부정책에 대한 이해, 과학자는 과학자를 꿈꾸는 과학도들에게 내밀한 소통을 ~~

 1972년 3월 20일 시작하여 개교 40주년을 맞는 광주컴퓨터직업훈련학교

왼쪽 광컴 김일두 회장, 고려대 정창덕 교수

빅 데이터가 바꾸는 선거문화

커뮤니케이션

딱딱한 일방향, 소통, 불투명   :    이미지선거

              ↓

친근한 쌍방향 소통, 투명       :    빅데이터선거

   

후보선택 기준

TV토론, 주류언론의 뉴스메인의존

SNSN 인터넷 커뮤니티, 동영상등 각종 정보를 분석

그리고나서 2부가 동양특수목재산업 관계자분의 목재에 관련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많은 아쉬움을 남기는 초청강연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써 찾아주신 분들의 대다수가 정창덕 교수님의 SNS관련 강의를 듣고자 찾았는데 너무나 짧은 강연시간과 뒤를 이은 업체소개에 실망을 하고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요즘 흐르는 대세에 SNS가 빠질 수 없는 핵심 키워드로 우리 생활의 밑바닥까지 자리잡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SNS세계는 정말 놀랍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얼마있지 않아 오늘 강의에 대해 볼멘소리들이 들려왔습니다.
목요스터디에 열정을 갖고 이번 행사를 홍보했던 꿀짱 김용근대표가 행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고,
참여하신 분들 우려스런 목소리에서부터 격려의 목소리까지 다양했습니다.

광컴에서 원래 계획했던 뒤풀이식사를 하고 난 후 광컴회장님이 사과의 메세지를 남기셨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SNS강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셨던 분들께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개인적으로)

오늘 행사는 주최측이나 이를 홍보하는 측 모두 신뢰를 잃는 결과를 낳았고, 어떤 행사에서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