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노동1 '극한직업' 스리랑카 편 후기: 보석과 맞바꾼 광부의 땀과 눈물 ['극한직업' 스리랑카 편 후기] 지하 14m 보석 광산부터 50m 야자수 위까지, 빛나는 보석과 달콤한 전통주 뒤에 숨겨진 스리랑카 노동자들의 치열하고 아찔한 작업 현장을 총정리했습니다.지난 28일 방영된 EBS '극한직업' 스리랑카 편을 보고잠시 멍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반짝이는 보석 한 알,여행지에서 맛보는 이국적인 술 한 잔에이토록 치열하고 아찔한 노동이 담겨 있다는 사실에 새삼 숙연해졌기 때문인데요. 😥 오늘은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했던스리랑카의 보석 광부들과 야자수액 채취꾼들의극한 직업 현장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려 합니다. 지하 14m, 산소와 싸우며 보석을 캐는 광부들 💎'보석의 도시'라 불리는 스리랑카 라트나푸라. 도시 면적의 90%에 보석이 묻혀있다는 이곳.. 힘내자 아자/문화,예술 2025. 6. 30. 이전 1 다음